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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과 안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대형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인접한 영주시 남부지역까지 위협이 커지고 있다.
[ 03/27 10:36]

봉화군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확산 우려에 따라, 예정돼 있던 지역 축제 2건을 전면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 03/27 10:28]

예천군은 기온 상승으로 사과·배 꽃눈이 트이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 03/27 10:21]

예천군이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2025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 03/27 10:18]

경북 의성의 천년 고찰, 고운사가 25일 화마에 휩싸이며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고운사는 천년을 이어온 역사와 문화의 상징이었으나 거센 불길 앞에 끝내 무너지며 그 찬란했던 모습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사찰이 불길에 휩싸인 순간에도 이를 지켜내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사
[ 03/26 21:22]

김천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부터 열릴 예정인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와 벚꽃길 걷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농촌 협약식 등 각종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 하기로 결정하였다.
[ 03/26 21:15]

울진군은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지역까지 확산되자 지난 25일 저녁 7시 40분에 긴급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2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대응에 나섰다.
[ 03/26 21:11]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재난대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위험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 03/26 21:07]

국립경국대학교는 경북 의성 산불이 인근 산으로 번져옴에 따라 지난 25일 오후 5시경 휴업령을 내렸다.
[ 03/26 21:04]

영천시가 주최하고 영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중대재해예방컨설팅 및 지원사업 설명회’가 26일 관내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 03/26 21:02]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구미시 스타트업 필드’에 입주할 초기 창업기업 30개 사를 사전 모집한다.
[ 03/26 20:58]

영주시는 지난 25일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부석사 인근까지 확산됨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 내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긴급 이송 조치를 단행했다.
[ 03/26 20:47]

영주시는 전통 선비정신의 현대적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 03/26 20:38]

영주시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고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되자, 25일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이날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상황판단회의에서 산불 위기경보가 여전히 ‘심각’ 단계이고, 오후 3시 강풍주의보 발효 상황을 고려해,
[ 03/26 20:34]

경북도의회는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26일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03/26 20:20]

권기창 안동시장이 26일 안동지역 산불확산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했다. 권 시장은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3월 24일 안동시 길안면으로 확산했으며 25일 오후 돌풍으로 인해 6개 면으로 확대됐다”며 “예측을 뛰어넘는 양상으로 산불이 전개돼 산불 조기 진화에 한계가 있었다”고 밝
[ 03/26 20:03]

안동시는 지난 25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지도감독공무원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 03/26 19:55]

안동시는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속에서 안동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3.31~4.13), 안동벚꽃축제(4.2~4.6),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3.27~3.31)를 취소한다고 26일 밝혔다.
[ 03/26 19:42]

대구시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성실장려수당을 올해 최대 연 24만 원까지 상향 지급한다.
[ 03/26 18:54]

대구시는 26일 오후 3시,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관식에는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박창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재훈 달성군수, 김재룡 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장애인단체장, 입주시설 관
[ 03/26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