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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면 온혜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2025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도산면 온혜리 345번지 일원에서 추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해, 토지 경계 분쟁의 근원적 해결과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도산면 온혜지구는 2023년 4월에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돼 지적재조사측량 실시 후 측량결과에 대한 의견수렴, 이의신청 등 행정절차를 거쳐 당초 706필(793,948㎡)에서 764필지(795,391.7㎡)로 확정됐다.

안동시는 사업 완료에 따라 지적공부 정리 및 등기촉탁을 실시하고,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으로 조정금을 산정해 안동시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징수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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