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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

2019년 08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청송군치매안심센터가 다양한 서비스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환자·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2018년 12월에 정식 개소한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전문인력 11명을 채용하여 치매조기검진팀, 상담·등록관리팀, 가족지원팀, 인식개선팀, 치매환자쉼터팀으로 나누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청송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문제와 관련하여 전화, 내소, 방문, 인터넷 등을 통하여 대상자를 발굴하여 군민들을 대상으로 상담·등록·정보제공 등의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관내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여 필요시 진단·감별검사비 지원하고, 치매환자로 진단 받은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 시스템에 등록·관리하며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조호물품(기저귀, 물티슈, 앞치마, 방향제)제공, 배회인식표 배부 및 지문인식등록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치매환자쉼터, 건강한 노인과 인지저하자를 위한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여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와 예방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남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따른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안덕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치매예방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이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보듬마을(부남면 대전3리) 지정,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치매서포터즈 양성, 치매극복선도학교(구천중학교) 및 치매선도도서관(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 지정 등으로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청송군치매안심센터 공식 페이스북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에게 치매와 관련된 정보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무섭고 피하고 싶은 질환인 치매, 이제 외면하기보단 청송군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맞서 주시기 바란다”며 “군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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