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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절기 일제 방역소독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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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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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는 최근 기온 상승과 다가오는 휴가철을 대비해 하절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여름철 각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보건소와 읍면동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 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하회마을과 호반나들이길 등의 주요관광지 주변과 공중화장실, 하수구를 비롯해 시가지 쓰레기 배출장소 등 취약지에 대해 매주 목요일에 동시다발적인 일제 방역소독을 전개해 방역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9월 말까지 비상근무체제에 유지하는 한편,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 90곳의 질병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병 조기 발견과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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