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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간이역사 활성화 방안 워크숍 개최

2018년 06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봉화군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간이역사(분천역·양원역) 주변 마을주민 35명과 함께 간이역사 주변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경북과 전남일원에서 가졌다.

이는 봉화군이 영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산골철도역사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간이역사 주변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분천 산타마을, 낙동강세평하늘길 등 간이역을 활용한 인기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북과 전남의 우수 관광 사업지를 견학하고 견학대상지 마을리더들이 ‘주민주도 관광활성화 방안’, ‘문화적 재생을 통한 지역관광활성화’, ‘내가 희망입니다.’ 등의 주제로 특강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골철도역사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봉화군과 영주시의 4개역(봉화의 승부역, 법전역, 춘양역과 영주의 소백산역)의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두 지역에 흩어져있는 간이역사와 관련된 스토리텔링 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한 사업이다.

손병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간이역(13개)을 보유한 봉화군의 유휴 철도 시설이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거듭나는 내실을 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과 영주시가 추진한 산골철도역사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생활권 선도사업 심층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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