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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칠곡군 동명면 일부 급수협약서 체결

- 기성리, 남원리, 득명리 3개 마을 700가구 1,700명 식수난 해결 -

2018년 06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외 2개 마을이 취수원 수원부족으로 갈수 및 가뭄 시 제한급수 등 식수부족으로 인한 기초생활불편을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27일 칠곡군과 대구 수돗물 공급에 따른 급수협약서를 체결하였다.

그 동안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칠곡군으로부터 상수도 공급 검토 요청에 따라 칠곡군 수돗물공급과 연계하여 대구시 동구 공산지역에 위치한 선명학교 및 달구벌고등학교에 수돗물을 조기에 공급코자 2015년 18억 원을 투자하여 배수관부설 4.3km 및 송정가압장을 신설했다. 이로써 비 급수학교 2개소에 급수를 완료했고 칠곡군에 대구수돗물 공급 준비를 완료하였다.

고산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남원리, 득명리 3개 마을에 하루 평균 500㎥을 기성배수지를 통해 간접배수방식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칠곡군에서는 저류조 및 염소투입설비 설치가 완료되면 8월경 대구의 수돗물을 공급받아 기성배수지 담수 및 시험가동을 거친 후 10월경에 동명면 득명리부터 배수관로 완료지역에 한하여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임을 우리시에 통보하였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곡군 동명면 고지대의 기성리, 남원리, 득명리 3개 마을에 ‘지역행복생활권 대구·경북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수돗물을 공급하게 된 것은 대구·경북이 상생협력하여 이루어낸 결과로, 칠곡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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