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의료관광, 세계의료관광 네트워크로 확대
|
2018년 07월 03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메디엑스포와 연계하여 세계속의 ‘메디시티 대구’ 브랜드 제고를 위해 해외 8개국 90여명의 해외인사를 초청하여 ‘대구국제의료관광전’을 통한 대구의료관광 홍보에 적극 나선다. 또한, 세계의료관광연맹 및 러시아 국영은행 VTB와 MOU 체결을 통한 중증환자 유치 기반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의료관광전’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구글로벌의료관광 컨퍼런스, 의료관광인의 밤, 해외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에이전시 등 의료관광 관계 인사 초청 상담회와 팸투어 등이 진행된다.
또한, 대구시는 대구의료관광통합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서비스를 국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며, 러시아 국영은행인 VTB, 세계의료관광연맹과도 MOU를 체결하는 등 대구의료관광의 세계화에도 적극 나선다.
2018. 1월 중국 베이징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한 세계의료관광연맹은 주로 유럽, 미국, 일본으로 암, 안티에이징 등 중증환자를 보내는 중국의 50여개 업체가 모인 의료관광 국제교류 협력협의체로, 올해 안으로 100여개로 확대 예정으로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는 2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 해가 거듭할수록 더 많은 메이저 의료관광 바이어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최대 의료 축제인 메디엑스포와 연계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