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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해남교육지원청 영·호남 상호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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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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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영호남 교육교류 활동과 미래 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자유학기제 운영, 교육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영호남 초중학교장·교감 장학사 등 70명이 모여 칠곡-해남교육지원청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해남-칠곡 교류단은 먼저 명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석적초등학교에서 소리빛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을 관람하고 지역의 선도적인 학교의 특색사업과 교내외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호국평화기념관과 대구경북영어마을을 방문하며 칠곡의 특색있는 교육활동과 기관을 방문하며 상호 교육교류 활동을 실시하였다.
권순길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영호남의 좋은 교육활동을 벤치마킹하고 상호 벽을 허물는 의미 깊은 행사라 생각하며, 특히 해남과 칠곡은 충과 호국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고장이고, 학교 수와 규모가 비슷하여 지속적으로 학생대상 학교 간 상호 방문형 체험학습 등 영호남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해남교육지원청 김종남 교육장은 “이번 교육교류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교류 대상 학교인 석적초등학교와 약목중학교와 내실 있는 학교간 교류가 이루어지고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정보를 교류하며, 학교별 교류활동을 증진하여 미래사회의 융합형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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