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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심내 그늘막 8개소 시범설치‥점차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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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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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폭염이 집중되는 7~8월에 폭염으로부터 피해예방을 위해 그늘 없는 횡단보도에 그늘막 쉼터를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김천시는 시민들의 통행이 많고 신호대기 시간이 긴 횡단보도에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와 대곡동에 총 8개소의 그늘막 쉼터를 설치해 시민들이 잠시라도 무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그늘막 안은 외부기온과 3~4℃ 가량 온도 차이가 나면서 보행 신호 대기시 쉼터 역할을 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폭염예방에 실제로 효과적이라는 호평을 하고 있다.
김천시는 강풍 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순찰을 실시하는 등 그늘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천시는 이번 그늘막 설치에 그치지 않고 매년 폭염피해자 증가에 따른 폭염행동요령 및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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