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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규모급식시설 등 식중독예방 특별위생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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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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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은 24일부터 27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영양군 관내 소규모급식시설 및 횟집, 분식점 등 식중독발생 취약시설 등에 대해 식중독예방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의 목적은 상대적으로 식중독발생 우려가 높은 급식시설 및 횟집 등에서의 식중독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위생부서 공무원과 영양군에서 위촉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시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준수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조리기구 및 칼·도마·행주 등의 위생적 관리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통해 영업자 등에 대해 식중독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또한 영업자 스스로 식중독예방에 대한 자율관리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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