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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수 창작 ‘선비글판’ 문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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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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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2018년도 하반기편 선비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문안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모든 세대들이 호응할 수 있고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는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9월중 시상하며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문안에 대해서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예정이다.
상반기편 최우수 당선작은 휴천동 이순자 씨의 ‘선비는 늘 꽃향기처럼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글귀의 힘으로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감동을 나누며 풍요로운 사회의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글귀가 있으신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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