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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내 버스정류장 12곳 얼음 아이스박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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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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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연일 폭염과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 안전총괄과는 시원한 얼음이 채워진 아이스박스를 시내버스 정류장 12곳에 비치했다.
정류장 벤치 중간에 아이스박스를 설치해 냉기를 이용해 더위를 식히도록 했다. 얼음을 손으로 만지면 더위가 싹 날아가는 느낌이 든다.
유동 인구가 많은 상주시내버스터미널, 리치마트 2호점 버스정류장 등의 아이스박스는 인기 만점이다. 시민들은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폭염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며 반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얼음을 채워 넣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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