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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198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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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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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함으로써 제198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마무리했다.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과 13일은 각 상임위원회, 14일과 16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밀도 있게 심사·의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서 축제ㆍ행사성 예산과 의회신청사를 포함한 시설비와 자산취득비 등 총 297백만원을 예비비로 돌려 수정가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8대 개원 후 초선의원들의 활발한 입법 활동이 돋보였다.
의원발의 조례는 △안동 바로 알기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태섭의원 대표발의), △안동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복순의원 대표발의), △안동시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란의원 대표발의) 등 총 3건이며, 모두 원안가결됐다.
정훈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폭염만큼이나 그 열기가 대단했다.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말씀을 전하며, 시민과 생각을 함께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일신우일신’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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