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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치매노인 실종예방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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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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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및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노인 지문사전등록 및 배회 어르신 인식표 발급’ 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문사전등록제와 배회 어르신 인식표는 사전에 어르신 사진과 지문, 보호자의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는 것이다. 치매 환자들이 배회 등의 이유로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경찰서에서만 가능했던 지문등록제를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시행하게 됨으로써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안심센터의 원스톱시스템과도 연계되어 지문등록률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궁금한 내용은 상주시 치매안심센터(☎054-537-6514) 또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묵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조기발견, 치매진단, 치료뿐 아니라 실종예방 등 치매어르신과 가족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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