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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민선7기 첫 추경(안)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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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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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4차 산업혁명과 신성장 동력구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51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여 24일 김천시의회의 원안가결로 승인을 받았다.
이번 2회 추경예산(안)은 정부추경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과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을 추가재원으로 기정예산 1조 168억 원보다 351억 원(3.65%)이 증가한 1조 519억 원의 규모로 편성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 분야 및 미래의 성장산업 분야 등 민선 7기 주요 전략사업들을 우선 반영하고, 주민숙원사업 및 농업기반시설물 확충 정비사업을 추경 예산(안)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도록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김천시의 이번 추경 편성내용으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20억 원 △농업기반시설물 확충 정비사업 36억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 10억 원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17억 원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분야 4억 4000만 원 등이 있다.
특히,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2회 추경예산이 규모는 크지 않지만 김천시 민선 7기 와 제8대 김천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하는 시점에 처음으로 편성하는 예산안으로, 시민을 위해 김천시와 시의회가 상생과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과 도시환경의 역동적인 발전을 위해 김천시 전 공무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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