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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건강100세 튼튼관절 건강교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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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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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일환으로 장애발생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건강100세!! 튼튼관절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미시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장애인 인구는 16.5% 정도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근력과 균형 능력의 저하 등 낙상으로 인한 골절 및 역할상실의 소외감 등 노인이 갖는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세라밴드를 이용한 관절 스트레칭 및 관절 주변 근력강화 운동을 훈련함으로 낙상으로 인한 골절 및 장애발생을 방지하고, 비즈공예 만들기를 통한 뇌자극, 성취감 등 정서적 안정으로 우울증개선 등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8월 29일부터 11월 14일(주1회/12주)까지 65세 이상 노인 12명을 대상으로 사전․후 평가를 통해 학생 자원봉사자(구미대학교 작업치료과)와 1:1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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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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