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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 대구 튜닝카 레이싱’ 최종(3차) 예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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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한 레저문화 확산과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통한 튜닝산업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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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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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외 드래그레이싱 경주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2018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최종 예선대회가 2일 오전 9시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달성군 구지면 과학서로 201)에서 개최된다.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건전한 레저문화 확산과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통한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참가차량과 참관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 차량 증가에 따라 원활한 경기진행과 수준 높은 대회 운영을 위해 3차례 예선 대회(4, 6, 9월)를 개최하여 포인트에 따라 최종 150대의 차량을 선정하여 2018년10월 본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2번의 예선 대회에서는 대회당 차량 100여대, 관람객 2,000여명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대회가 이루어졌다.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해외에서는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영화에서 흔하게 등장하는 인기 모터스포츠의 하나이다.
* 육상 100m 종목과 같이 자동차가 직선 400m를 경주해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레저 스포츠
또한, 경기 규칙이 단순하고 쉽게 이해가 가능하여 전문선수들뿐만 아니라 튜닝 자동차를 소유한 동호인 및 일반인들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7개 클래스로 진행되며, 가장 빠른 400m 주파 기록을 달성한 자가 우승하는 베스트랩 방식과 정해진 시간에 가장 가깝게 들어온 차가 우승하는 타임어택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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