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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서울서 귀농귀촌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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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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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18 에이팜 쇼’에 참가해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동아일보, 채널A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해 청장년층의 새로운 도전 무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상주시는 농업에서 새 삶을 준비하는 예비 농부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상주곶감, 복숭아, 포도, 과일즙 등 대표 농산물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신중섭 농업정책과장은 “귀농·귀촌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책을 개발하고 홍보행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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