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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고용 우수 중소기업 25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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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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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청년고용 우수기업’에 지정증서를 수여했다.
상반기 265명의 청년을 고용한 25개 청년고용 우수기업에는 6억 8천8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기숙사, 체력단련실, 식당 등 근로자 복지증진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62명의 청년을 고용해 청년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5개 신규투자기업에 기업당 2천~5천만 원(140백만 원)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하반기에는 지난해 선정된 청년고용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고용유지율 등 고용환경개선에 노력한 기업을 심사․선정해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더 많은 지역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청년채용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에코프로지이엠 등 25개 기업 대표에게 청년고용 우수기업 증서를 수여하고 청년일자리 확대에 노력한 기업대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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