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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업애로 119’ 기업현장 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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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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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기업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서대구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실’은 기업인들의 심층 애로상담을 위한 것으로 세무, 회계, 노무, 변리, 경영 컨설팅 등 상담 분야별 전문가(기업애로 자문단)와 함께 산업단지별 월 1회 진행하는 행사이다.
대구시는 10개 분야 118명의 인력풀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소속되어 있는 산업단지관리공단이나 ‘기업애로 119(onestop119.daegu.go.kr)’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28일 개최된 달성1차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담실에서는 연봉제 근로자 근로계약서 작성, 외국투자법인 산업용지 지원, 합자법인 설립에 관한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이 있었고, 차량 진·출입 불편해소, 폭우를 대비한 하천정비 등 다양한 기업 현장애로를 해결하였다.
대구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경제119 시스템의 일환으로 기업애로 전용전화(☎ 8031119) 및 기업애로 119(onestop119.daegu.go.kr)웹사이트를 통해 상시 기업애로사항을 접수, 상담, 해결하고 있다.
또한, 매주 3회 이상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금융, 판로, 사업화, 인력, R&D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업 애로상담(’18. 8월 기준 : 86개 기업 87건 애로 상담·해결)을 하고 있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작은 애로사항도 놓치지 않고 기업인의 마음으로 맞춤형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기업인들이 ‘기업애로119’ 웹사이트를 접속하면 애로해결이 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상담 기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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