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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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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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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보건소에서 진료(안내)반을 편성 운영하며 관내 의약업소를 대상으로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합니다.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아울러 소아환자를 위한 제일병원 내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여 9시부터 24시까지 만1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아과 전문의에 의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환자들을 위해 연휴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의원 56개소, 약국 50개소)운영하며, 달빛어린이약국인 김천하나약국에서는 09:00~24:00까지 상시 문을 열어 진료와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안전상비의약품 등은 편의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함을 시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연휴기간 중 시민 건강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 중 근무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명단은 시청과 보건소,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보건소에 문의(☎433-4000)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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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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