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1 | 오전 08:27:1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경북도 직접운영 환영”

2018년 10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지난 9월 20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아시아포럼21을 통해 밝힌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경상북도 직접운영 입장'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구미시는 테마공원의 연간 60억원의 운영비 해소를 위해 민선5,6기 시정 때부터 본 사업을 기획하고 주도한 경상북도(테마공원 국고보조사업대상자)에 운영비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또한, 구미시는 새마을운동의 항구적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인 구미시가 운영하기 보다는 상급 기관인 경상북도 또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관리운영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경북도의 직접운영 방침을 환영하며 테마공원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기본적인 현안을 중심으로 경상북도와 운영문제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미시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시설비 879억원의 예산이 투자된 대형 사업인 만큼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테마공원의 활용도 제고차원에서 테마공원 본연의 기능은 유지하되, 필요시에는 새마을운동 주제 이외의 시설을 보강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경상북도 운영에 걸림돌이 된 도시계획 변경사업을 착수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도시계획변경 추진 기간 동안은 경상북도와 각 50%씩 예산을 분담하여 공동운영 할 계획이다. 도시계획변경 이후의 관리운영비는 전액 경상북도가 부담할 예정이다.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테마공원 개관 준비를 위해 시설점검 단계에 있으며 업무협의를 조속히 매듭짓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두르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경상북도의 입장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이 정치적 용도로 이용된다는 오명에서 벗어나길 희망하며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경북도,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

영천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안동병원, 하늘 위 응급실 ‘닥

영주시의회 특위, 납폐기물 공장

손병복 울진군수, 2025 한국

국립경국대·삼호개발, ‘건설산업

대구시, 청년 정책제안 공모

구미 도심속 물놀이장 6곳 본격

영주시, 공공시설물에 사물주소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