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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성회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2018년 찾아가는 취업지원

2018년 10월 18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여성회관은 18일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2018년 찾아가는 취업지원 ‘기업체 탐방’을 실시하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 근영텍스 등 2개 기업체를 방문한다

대구시 여성회관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장기간 경력이 단절된 여성 구직자 30명과 함께 칠곡군 지천면에 소재한 전자상거래 소매 중개업체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대표 노트먼 조셉 네이든)와 블라인드 제조업체인 근영텍스(대표 구송모) 등 2개 업체를 방문한다.

기업체 현장방문을 통해 근무환경 및 기업체 현황 등 분위기 파악으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장기간 경력단절로 인한 구직의욕 재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09년 2월 개소하였으며 2017년 한 해 동안 여성구직등록 5,386명, 기업체에는 구인등록 5,566명, 동행면접 154명 등 다양한 취업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은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경력, 전공, 연령, 경력단절기간 등을 고려한 직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인턴연계 등 취업연계 서비스 및 취업 후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대구여성회관(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803-7230 ~ 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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