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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문상담교사,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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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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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관, 전문상담교사 등 총 25명은 지난 26일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권용목)를 방문하여 교육현황 청취 및 교육시설을 참관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문상담교사들은 교육생들의 모의재판, 장애체험 활동과 보호자교육 활성화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진규섭 장학관은 "우리 교육청 전문상담교사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가 위기청소년들의 비행예방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권용목 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위기청소년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국가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비행예방교육, 인성교육, 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돕는 법무부 소속기관이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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