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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해외 온라인 홍보·바이럴 마케팅에 집중

- 일본 인플루언서 진행, 대구시 홍보 SNS 라이브방송 실시 -

2018년 10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대구시 일문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aegu.jp)>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최근 방한관광객 비중이 높은 일본을 대상으로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일본 인플루언서들이 새로운 진행방식으로 SNS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해외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하여 포털, SNS,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 현지 SNS 기자단(인플루언서) 운영,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홍보 및 바이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방한관광객 비중이 높은 일본과 대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일문 및 번체 페이스북을 추가 개설하였으며, 대구시 관련 다양한 콘텐츠, 이벤트를 제공하여 개설 6개월 만에 1만 7천 명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한 현지 맞춤형 홍보매체로 거듭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7월 지자체 최초로 대만(타이베이) 현지에서 실시한 SNS 라이브방송은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온라인으로 현지 시청자들과 소통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 당시 페이스북, 웨이보 등에서 동시접속 최고 시청자수가 5만 8천 명, 누적 시청자수는 총 73만 명이 넘는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이월드(83타워)에서 일본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SNS 라이브방송 ‘일본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대구체험’은 메인무대(83타워)와 현장(동성로, 의료관광체험 등)을 이원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대구시 일문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며, 방송에는 2명의 메인 MC와 현장체험 MC 2명을 포함하여 총 4명의 일본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또한 방송 중에 온라인 시청자들과의 Q&A,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동성로, 서문시장 등의 체험현장에서는 인플루언서들과 대구 시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대구시의 다양한 매력을 일본 현지에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일본 인플루언서의 SNS 라이브방송과 다양한 해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가고싶은 도시’ 대구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고, 더 나아가 일본인 관광객의 실제 방문으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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