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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민주노총 불법·폭력행위 강력규탄”

2018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김충섭 김천시장은 22일 오후 2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조합원의 김천시 공무원 폭행행위 등 불법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 시장은 “11월 21일 민주노총 노조원에게 우리시 공무원이 폭행을 당하는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 시장은 “더 이상 김천시는 노조의 불법행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오전 지난 10월 30일 김천시장실 불법점거 등 그동안 민노총에서 자행한 불법행위를 처벌해 달라고 김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향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민주노총의 김천시청 점거 이후 20여일 만에 또다시 경찰이 버젓이 보고 있는데도 공무원 폭행이라는 민주노총의 야만적 행위를 규탄하면서 불법행위의 즉각 중단 및 김천시 공무원과 15만 김천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하였다.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민주노총 조합원 폭행사건은 지난 21일 집회가 종료된 오후 5시 5분께 발생되었다. 민주노총 경북본부 소속조합원 A씨가 시청 청사내 화장실을 간다고 하자 공무원 B씨가 김천시에서 제공한 간이화장실을 이용할 것을 안내하자 욕설과 함께 폭행행위가 이루어졌다.

김천시에서는 총파업 전날인 11월 20일 정당한 합법적 집회에 대해서는 간이 화장실 제공 등 집회에 적극 협조하겠으니 화장실 사용을 이유로 시청 청사 내 진입 시도 금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한편, 폭행 피해자 B씨는 22일 오전 경찰조사를 마친 상태로 ‘처벌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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