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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유통 중인 먹는샘물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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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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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유통 중인 먹는샘물(생수)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해 마실 수 있도록 대형판매점, 편의점 등에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하여 구·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유통중인 먹는샘물의 수질기준 적합 여부, 유통기한 초과 제품 판매 여부, 표시기준 적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수거한 먹는 샘물은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총대장균군, 질산성질소 등 50개 항목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합동점검결과 먹는샘물의 수질기준에 부적합하거나 관계법령을 위반한 경우, 당해 먹는샘물 제조업(유통전문판매업) 관할 시․도에 통보하여 당해 제품 판매를 보류하고, 기 판매된 제품은 전량 회수 ·폐기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올해 6회, 63종의 제품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샘물의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없었다.
먹는샘물은 유통과정이나 보관방법 등에 따라 변질될 우려가 있는 만큼 햇빛 노출을 피하고 시원한 장소에 보관하여 음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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