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 오후 08:42:5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문화/예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 부석사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받아

2018년 11월 29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북 영주 부석사가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영주시는 김재광 부시장, 이중호 시의회의장, 부석사 관계자 등이 27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산사(山寺) 7곳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선포 기념식에 참석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올해 6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인증서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번에 등재된 사찰은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공주 마곡사, 보은 법주사, 양산 통도사 등 7개 사찰이다.

영주시는 부석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10월 24일 전국 생방송을 가져 전국에 세계유산 등재소식을 알렸다. 10월 27일과 11월 3일에는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리운 부석사 달빛걷기 행사’라는 부석사 첫 야간개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인기를 얻었다.

김재광 영주부시장은 “한국의 전통 사찰을 대표하는 영주 부석사는 한국불교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살아있는 유산”이라면서 “역사성과 유무형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온전히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보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