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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외국 수학여행단 유치지원 프로그램 운영

- ‘스리랑카 윅라마실라 국립학교’ 안동 방문 -

2018년 1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스리랑카 방문단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스리랑카 윅라마실라 국립학교와 안동 길원여자고등학교의 국제교류 시 1일 시티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안동을 알린다.

20일 스리랑카 윅라마실라 국립학교와 안동 길원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25명은 오전 10시 유교랜드 관람으로 일정을 시작해 점심으로는 안동의 대표 특화 음식인 간고등어와 찜닭을 맛보고, 오후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둘러보았다.

스리랑카 윅라마실라 국립학교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정선, 안동 등에서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경험하게 된다. 이 가운데 안동에서는 시티투어 외에도 고택에서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공예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외국 수학여행단 유치 지원 사업’은 5월 베트남 탄띤중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대만 영재고등학교, 10월 중국 곡부 제일중학교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안동의 매력적인 대표 관광지를 직접 둘러봄으로써 한국을 찾을 잠재 고객인 학생들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안동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올 한 해 안동을 찾은 외국 수학여행단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전통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긍정적인 후기와 함께 향후 안동 재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내년에는 미국, 중국, 대만, 베트남, 스리랑카 5개국 총 10여 개교가 안동지역의 초·중·고등학교와 교류를 맺고 안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의 다양한 국제 교류 시 안동 문화를 체험하고 안동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점차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동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물 제공, 통역안내원 배치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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