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 오후 08:42:5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문화/예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포항시, 문화도시 선‥국비 100억 확보

2018년 1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문화도시 계획승인 공모사업’에 포항시가 선정돼 문화도시로 지정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체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한 지역거점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을 신청 받아 서면평가, 현장실사, 최종발표회 등을 거쳐 문화도시심의위원회에서 포항시를 비롯해 전국 10개 도시를 문화도시로 결정했다.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2019년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추진실적 평가 후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년도 하반기에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받는다.

지정받은 지자체는 2020년부터 5년간 총 200억 원(국비 100, 지방비 100) 규모의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아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 포항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5년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문화도시형)을 추진해 오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조성’, 구룡포 문화예술거리 조성, 호미곶 해양문화존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인적․물적 연계시스템 구축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유수호 경북도 문화산업과장은 “포항은 그 동안 철과 불의 도시 이미지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으나, 산업의 다변화로 현재는 새로운 도시성장의 동력이 필요한 때”라며 “특히, 지난해 지진으로 인해 시민들은 물적․심적으로 큰 상처를 입어 어느 때 보다 도시재생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문화도시 지정으로 문화를 통한 성장동력 생성 및 철강산업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 시민들이 재난을 딛고 문화로 치유하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