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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중국 연태시 ‘안동시홍보관’ 현판식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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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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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권광택)가 중국과의 문화교류 및 농수산물 교역확대를 위해 지난 29일 중국 연태시에서 개최된 ‘안동시홍보관’ 현판식을 참관했다.
안동시 관광진흥과와 유통특작과 그리고 연태시 문화국과 인민대외우호협회, 화다그룹, COSCO그룹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안동시의 농수산냉동식품 수출 거점기지 마련과 예술문화교류 등 양 도시 상호간의 전략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중국내 5위의 대형 택배회사인 원통택배는 김포에 있는 한국지사 물류창고 사용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연태시 인민대외우호협회 김광춘 비서장과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안동시와 연태시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하여 안동시가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천만 관광도시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안동시홍보관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연태시는 중국 산동성 북동부에 위치한 20개의 다민족 700만명이 모여 사는 면적 13,739㎢의 항구개발 중심도시로 남서쪽으로는 칭다오와 동쪽으로는 웨이하이와 각각 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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