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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가유공자와 유족 수당 인상·보훈예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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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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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올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공훈에 보답하기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수당 인상과 다양한 선양사업 추진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나선다.
지난해 독립유공자 유족 의료비를 연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 ▲참전명예수당 월 8만 원 ▲참전미망인 복지수당 월 5만 원 ▲보훈예우수당 월 5만 원 ▲참전유가족 명예수당 월 1만 원 등 3,050여 명의 보훈가족에게 21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월 8만 원에서 2만 원 인상된 월 10만 원으로, 참전유가족 명예수당을 월 1만 원에서 2만 원 인상된 월 3만 원 지급할 예정이다.
또, 충혼탑과 보훈회관의 노후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보훈안보단체 운영 및 전적지 답사 지원으로 회원의 사기를 진작한다.
이와 함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현충일 추념식, 국가유공자 위안행사, 학생안보교육 등 다양한 보훈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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