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4 | 오후 06:30: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공모

2019년 0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대학의 진로교육 확대와 취․창업 지원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을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5~7개소를 선정해 학교당 연간 1억~1억5천만 원(도40%, 시군 40%, 대학 20%), 총7억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거나 기능적으로 연계해, 저학년부터 진로선택과 취․창업 준비를 위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은 취업체계가 취약한 도내대학의 취업지원관 채용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정부 및 경북도 청년 일자리 사업과 연계 추진해 입학에서 취업까지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진로 및 취․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 강화 부분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사업규모 및 사업비를 확정하게 되며, 선정된 대학은 지원 약정체결 후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선정대학은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년 평가를 통해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경북도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공모사업에 11개(대형 7, 소형 4) 대학이 선정돼, 대형사업에 5~6억 원, 소형사업에 2억 원(고용부 50%, 도․시군 25%, 대학 25%)을 지원받아 운영 중에 있다.

대형사업은 지역의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거버넌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형사업․경북형 사업과 함께 분산된 고용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업․창업 서비스 기반을 구축으로 대학일자리센터가 핵심적 전달체계 역할을 수행한다.

박성근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지역대학 학생들이 대학일자리센터 전문상담사의 진로컨설팅과 체계적인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다 빨리 진로를 설계하고 취․창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b.go.kr) 공고를 참고하고 신청서는 경상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054-880-2761)에 제출하면 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박현국 봉화군수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청송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용

영덕교육지원청, 산불 피해 어르

예천군, 관리감독자 법정 정기교

경북도의회, 입법 역량 강화 워

봉화군, 코레일관광개발과 산림관

김천교육지원청, 농번기 농촌 일

안동농협,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