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관광객들로 시끌벅적
|
2019년 01월 17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과 코레일,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봉화분천역 산타마을에는 현재 관광객들로 시끌벅적하다.
작년 12월 22일에 시작한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은 총 58일 기간 중 1월 16일까지 정기․임시열차와 일반관광객 등 약 6만 여명이 분천 산타마을을 방문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 중인 산타우체국, 풍차놀이터, 삼굿구이장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옛 추억과 향수를 전해주고 있다.
특히 산타우체국 노란우체통(느리게 가는 편지)과 빨간우체통(빠르게 가는 편지)은 사랑과 소망이 담긴 3,000여통의 관광객들이 쓴 편지로 가득 차있으며, 필란드 로마니에미를 배경으로 한 산타마을 곳곳에는 산타조형물, 산타시네마, 크리스마스 거리 등 아기자기한 포토 존에서 추억에 남는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 년 꾸준히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겨울철 대표 관광명소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거운 콘텐츠를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산타마을 운영 종료 시 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