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4 | 오후 01:04:44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농·축·수산

환경

건설

산림

음식

국토해양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농업/환경 > 농·축·수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사과·산약(마),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大賞 선정

2019년 0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이 지난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산물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 브랜드 대상은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 문화 확산은 물론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조사 방식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및 산학전문가의 서류심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심중보 경제산업국장은 “소비자들이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의 가치를 인정했기에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영예를 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우수성을 지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동사과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 2013) 대통령상을 전국 최초로 2회나 수상해 대한민국 대표사과로 인정받았다. 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관리, 과원 갱신사업, 산지유통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규모화와 품질 규격화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으로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안동관을 설치하는 등 홍콩과 대만,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안동은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와 물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산약재배 최적지로 전국 최대생산지이다. 분말, 음료, 차 등 100종류의 마 가공품을 생산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0여 개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2005년 전국 최초로 농산물 특구 1호로 지정됐으며 2009년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는 등 품질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영천시, 민·관 합동 전통시장

박현국 봉화군수

울진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군, 동내골지구 농촌공간정비

경북 초대형 산불, 산림분야 복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청송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용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