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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율곡초, 2018 독서교육 활성화 우수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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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학교독서교육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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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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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 율곡초등학교(교장 이삼영)는 2018학년도 제8회 학교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는 교육부에서 학교독서교육 활성화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유공자(기관)를 발굴·표창함으로써 사기 진작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본교의 독서교육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유일하게 기관 표창 대상학교로 선정·표창하게 된 것이다.
율곡초는 2014년 개교 이후 세련되고 현대적인 도서관 환경 구축을 통해 도서관 모델학교로서의 역할 및 지역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한 중심센터,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는데 특히,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서관 현대화 사업 추진학교의 모델 학교로 도서관에서 교육 희망찾기 설명회에 포항동부초 외 14개교와 관내 및 타 지역 22개교의 도서관 현대화 사업 추진학교의 방문을 통하여 본교의 도서관 환경 구축 및 독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각종 정보를 교환하는 장을 마련해 주기도 하였다.
본교 가온누리도서관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연중 학부모 및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을 개방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무더위(추위) 쉼터로서 매일 개방할 뿐만 아니라 책읽어주는 학부모회 및 도서관 자원봉사자 활동 등을 통해 도서관의 지역사회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으며 특히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경상북도대회에서 독후감상문 부문 어머니부 최우수상(경북), 학생부 우수상(경북)을 수상한 바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체계적인 학교독서교육으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신장에 더욱 힘쓰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도서관의 역할과 지역사회 중심센터로서의 기능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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