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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설 대비 중소기업 운전자금 역대 최대 규모인 20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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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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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경제여건 악화로 어느 때보다 자금 압박이 심화되는 관내 중소기업체 자금난 해소를 위하여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2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이 금액은 설 명절 지원금액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운전자금 지원은 지난 1월 10일까지 접수를 받아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쳐 70개 업체 총 200억 원 규모로 지원 결정하고 25일에 각 업체별로 지원결과를 통보 자금이 몰리기 시작하는 설 명절 전에 대출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 설 명절 체불임금 해소 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산업현장에서 노사가 운명공동체라는 인식을 지속적으로 심어 기업 경쟁력을 제고 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중소기업은 지역의 고용창출과, 김천 경제를 살리고, 피를 돌게 하는 대동맥이자 미래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운전자금, 기술성장 디딤돌사업, 기술닥터 119 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책을 통해 힘껏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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