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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설 맞이 ‘특별교통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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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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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오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추진한다.
2월 1일부터 7일까지 교통수송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중교통 운행, 자동차정비업체 및 긴급견인 안내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 기간에는 제일생명~천리교 북단(삭제/교통혼잡으로 올해는 이구간에 주정차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동경찰서~안동농협 구간 양쪽 차선 가장자리 주차를 일시 허용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3일부터 6일까지는 공영 주차장과 안동터미널, 시청 주차장 등도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안동터미널, 주요 승강장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버스, 택시 차량 내 청결 상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교통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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