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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광주 청소년이 만나 달빛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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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 청소년, ‘2019 대구시민주간’에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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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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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시민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대구와 광주 청소년 교감을 통해 동서화합을 도모하는「달빛 청소년 상호탐방」프로그램을 대구지방보훈청 후원으로 올해 처음 운영한다.
대구시는 대구지방보훈청 후원과 (재)청소년지원재단(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 등 대구정신과 대구문화가 어우러지는 청소년대상 체험프로그램인「달빛 청소년 상호탐방」을 26일에서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달빛 청소년 상호탐방’은 대구·광주지역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운 대구정신과 광주정신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교차 체험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청소년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아울러 건전한 성장을 도모함에 그 목적이 있다.
대구와 광주의 고등학생 65명이 함께 참가하며, 특히 대구 참가 청소년은 1960년 2․28민주운동에 참여했던 8개 학교 중 5개 학교(경북고등학교,경북여자고등학교,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대구여자고등학교,대구상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의미가 더높다.
대구, 광주 학생 65명은 첫날인 26일은 광주에서, 27일에는 대구에서 교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와 광주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운 대구와 광주의 정신과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청소년들이 동서화합하고, 청소년활동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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