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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치매안심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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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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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 유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치매안심센터의 활발한 운영을 기원하였다.
치매안심센터는 연면적 866.28㎡, 3층 규모로 구, 지좌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하였다. 내부시설로는 프로그램실, 상담실, 검진실, 사무실과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가족카페 등을 갖추고, 3층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농소면에서 이전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지역 내 65세 이상 치매노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기초상담, 치매선별검사, 집중사례관리, 조기진단 및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치매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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