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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총력

- 대만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단 안동 방문 -

2019년 03월 1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만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단이 15일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을 찾는다.

안동시는 관광시장 다변화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단에게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15일 대구 공항에 도착해 1박 2일 일정으로 만휴정, 월영교,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안동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본다. 예움터 마을에서는 안동찜닭 만들기와 한복체험 등 안동에서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말 대만 타이난국제관광전에서 안동의 관광지가 경상북도 관광상품으로 소개되어 대만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이번 답사가 이루어졌다.

경상북도 전담여행사인 ㈜화은국제여행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가 올해 목표로 하고 있는 ‘대만 관광객 5천 명 유치’의 전초전이다.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대만여행사 관계자가 사전답사를 해 관광지, 여행 일정, 상품의 장·단점 등을 보완한다면 지속적인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한 번 방문한 관광객들의 입소문까지 더해진다면 ‘대만 관광객 5천 명 유치’는 무난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차 팸투어 이후 1~2월에는 60여 명의 대만 관광객이 안동을 찾았으며, 5월에도 100여 명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단 안동방문을 통해 새롭게 부상하는 ‘경상북도 대표 관광지 안동’을 해외에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실질적으로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각종 혜택을 지원해 세계적인 관광도시 안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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