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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0년 국도비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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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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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1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태세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주요 건의사업은 작년보다 35건, 187억원 증가된 총100개 사업에 목표액 3,367억원으로 정하였으며, 신규 사업의 반영과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로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국도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국도비확보를 위한 총괄현황과 단계별 대응전략 방안을 전달하고, 부서별 주요 건의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보고회 건의사업 중 신규건의 사업(40건, 1,028억 원)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SOC사업(11건, 242억 원)은 사업 추진 현황을 별도로 중점 관리하여 국가 및 도 투자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수입 구조에서 우리시가 각종 대형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국도비 확보 때문에 가능했다”며 “저성장 기조속에 국도비 확보가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되나,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주요 출향인사 등을 만나 공조체제를 확고히 구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부서장들에게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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