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 국가안전대진단 문화관광 분야 안전점검 실시
|
2019년 03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25일과 26일 양일간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계획에 따라 관내 문화관광 분야 중 야영장업, 관광숙박업, 노래연습장업,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PC방), 종교시설 총 1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문화관광기획팀 및 건축직 공무원, 민간 소방전문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가들이 점검반을 꾸려 현장 방문을 통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 관련법에 따른 소화기 및 연기감지기 등의 설치여부, 전기·가스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인증 전기·가스용품 사용 등과 대피로·대피소 확보, 응급의약품 구비, 이용객 안전수칙 안내문 비치 등 안전·위생기준의 준수여부 및 영업자 준수사항에 중점을 두었다.
정상대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관광 분야의 철저한 국가안전대진단 실시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이용객 과 관광객이 봉화군의 문화관광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조치를 하는 등 사후관리 및 이력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