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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LINC+ 2단계 사업 선정

2019년 03월 28일 [경북제일신문]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는 2017년부터 사업을 수행해 온 75개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안동대를 포함한 61개 대학(산학협력 고도화형 45곳,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16곳)을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차 단계평가를 통과한 안동대는 정부로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약 100억 원을 지원 받아 산학협력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대 LINC+ 사업단(단장 임재환)은 1단계(17년 3월~19년 2월) 사업을 통해 농·생명 특성화에 기반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학문융합 교과, 4차 산업혁명혁신 연계 융합 프로그램 및 지역기업 맞춤형 현장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했다.

또한, 독창적인 산학협력 통합지원 플랫폼 TICOS 운영을 통해 지역 기업 지원 및 지역 사회 혁신 프로그램과 국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 전통문화 특성화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여 지역 농·생명산업 기반의 전문 인재양성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해외 취업 24명, 학생 창업 6건, 기업 기술이전 58건, 지역산업 연계지원 2,351건 등의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한편, 지역 알토란기업의 매출 성장률 16%를 기록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성과를 일궈냈다.

안동대는 ‘미래 역량을 갖춘 실용인재 육성’을 대학 목표로 설정하고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학 구조개혁을 통해 올해 특성화 단과대학인 생명과학대학 및 창의융합학부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동대는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전략산업인 농․생명 바이오 및 전통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한 특성화를 기반으로 지역 소멸 문제해결, 특성화분야 전문 인력 수요와 기업의 성장 수요 등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수행하여 경북 북부 유일의 국립대학교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재환 안동대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 2단계 진입으로 1단계의 사업성과에 대응하는 지속적인 성과창출과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위한 기반을 갖추어 대학, 기업,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수요에 기반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학생들의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사회 공동 혁신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환 안동대 총장은 “LINC+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 수요기반 신산업 창출 등으로 미래 역량을 갖춘 실용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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