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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태아 기형아 검사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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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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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는 태아 기형의 조기발견으로 영아 사망과 장애 요인을 최소화하고 출산장려 및 모자보건 건강증진을 위해 태아 기형아 검사 쿠폰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안동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로, 1차 기형아 검사를 받고, 임신 14주 이후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검사 쿠폰을 지급한다.
지역 산부인과에서 2차 기형아 검사를 받기 전 쿠폰을 제시하면 검사 비용(7,000원~27,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지원하는 기형아 검사는 2차 기형아 검사 중 쿼드검사 항목으로 산모의 혈액을 뽑아 다운증후군, 신경관 결손, 에드워드증후군 등의 기형을 확인하는 검사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태아 기형아 검사는 대부분의 산모가 임신 주기에 맞추어 시행하고 있는 인기 있는 검사이다. 실질적인 검사 비용 지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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