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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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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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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 중 감정평가사가 직접 토지소유자와 상담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부담금, 사용료 부과 기준으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청취는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며 이의신청은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접수한다.
시는 감정평가사 4명이 참여하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해 개별공시지가의 조사, 산정, 검증 및 가격결정 과정 등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담당지역의 감정평가사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여 지가행정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장상담은 의견제출 기간 2회(4.15~5.7, 9.2~9.23) 및 이의신청 2회(5. 31~7. 2, 10. 31~12. 2)이며, 상담 장소는 시청 토지정보과 지가상담실이다.
현장상담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토지정보과 ☎ [(054)639-6981~6985]를 통해 매주 목요일 10:00~12:00까지 상담을 실시한다.
한편, 영주시 163,15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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