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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221명 의료취약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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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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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1일 도청 화백당에서 2019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221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하고 각 시군 및 공공병원 등에 배치했다.
신규 공중보건의사 221명(의과 136명, 치과 28명, 한의과 57명)은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
특히 울릉군에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전문의 등 의과 17명, 치과의 1명, 한방의 3명을 포함한 총 21명을 배치하였으며, 2018년 개원한 영주적십자병원에도 5명의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여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221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면 지난해 553명에 비해 4명이 증가한 총 557명(의과 330, 치과 74, 한의과 153)의 공중보건의사가 경북도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과 의료취약지 공공보건의료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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