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9 | 오전 08:07:38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축제/관광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9월 27일 개막‥국제 축제로 성장

2019년 04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홍보 및 외국 공연단 섭외를 위해 4월 22일 주한 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을 찾아 움베르토 살라사르 대사, 러셀 윌리엄 문화담당 참사관 등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8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 주한대사관 초청 간담회 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소개한 후 움베르토 살라사르 대사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매년 진행되는 산토도밍고 카니발과의 축제 교류 및 공연단 교류, 도시 간 문화 교류 등을 협의했으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개막식에 직접 참가해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에 초청되는 해외공연단의 경우 항공료를 각 국가에서 자부담하고 한국에서의 체재비만 지원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볼리비아,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등 32개국에서 참여 의사를 밝혀 와 해외에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가지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4월 말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 32개국 국가 중 14개국을 선정하고 공연 섭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올해로 23회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각국 주한 대사관 및 현재까지 MOU를 맺은 해외 문화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매년 수준 높은 해외 공연단을 초청하고 세계보편문화인 탈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으며 2015년 글로벌육성축제 지정 이후 주빈국의 날을 지정해 중점교류 국가를 선정하는 등 다각적인 국제문화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교류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 생활안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봉화군, 가정愛 달 할인 온라인

김천시, 2025년 주요 현안

예천군, 2025년 정보통신보조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 생명

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

경북도, 산불 피해 복구·APE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