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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정법원장,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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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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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정법원 이윤직 법원장과 최영은 판사, 사무국장 등 13명이 청소년 비행예방교육 현장점검과 교육현장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지난 29일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권용목)를 방문하여 교육현황 청취 및 교육시설을 참관하였다.
이윤직 법원장은 "상담조사, 대안교육, 보호자교육 등이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와 같은 좋은 환경 속에서 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비행 청소년에 대한 교육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권용목 센터장은 "지금처럼 대구가정법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잘 유지하여 청소년비행예방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안교육, 비행예방교육, 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돕는 법무부 소속기관이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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