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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셔틀·시티투어 버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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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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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에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영주시는 축제기간인 5월 3일부터 6일까지 소수서원·선비촌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도록 시내버스와 시티투어 버스, 셔틀버스 등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선비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영주시내⇔축제장, 영주시 대표 문화관광지⇔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와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해 부족한 대중교통을 보완할 예정이다.
축제장으로 향하는 대중교통버스, 셔틀버스 시간표 등 영주시내 옥외광고를 확대하고 시내지역 승강장 12개소에 축제장 가는 버스(27번, 53번) 타는 곳 안내 표시 현수막도 게시한다.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 동안(4일~6일)에는 영주시내⇔축제장의 셔틀버스를 하루 3대, 순흥면 일대 임시주차장⇔축제장의 미니셔틀버스를 하루 2대가 상시 운영돼 지리적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승용차를 이용한 외부 관광객을 위해 축제장 인근 8개소의 임시주차장 1120면을 확보해 이곳에서도 셔틀버스를 투입해 관람객을 행사장 입구로 안내한다.
임흥규 관광진흥과장은 “축제장 주변에 주차공간이 부족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은 가급적 모두 셔틀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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